알고보니 개인 녀석

장기간의 탁묘끝에 오랜만에 집에 온 녀석.

알고보니 개과다.

사람을 졸졸 따라다니는건 기본, 반경 50센티 근처에서만 놀려고 노력한다.
화장실가면 화장실앞에 앉아 있고.

안쳐다보면 쳐다 볼 때 까지 울면서 노려보신다.

게다가 오늘 결정적으로 알게 된 사실.

집에 있는 장난감중에 천으로 된 막대기를 던졌더니 물고 돌아온다.
앞에다 내려 놓는다.
다시 던진다.

*다시 물고 돌아온다.

*앞에 내려 놓는다

*다시 던진다.

*10번 반복

개다.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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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 Comments »

  1. 폽 said,

    August 7, 2007 @ 9:26 pm

    물은 좀 힘들거고...대신 푸르죠?아파트 광고처럼 우체통에서 편지 꺼내오기 그런 건 잘하면 되겠당 ㅡ.ㅡ
    화이팅.

  2. compol said,

    August 18, 2007 @ 12:32 am

    아마도 탁묘를 한 곳이 개훈련소가 아니었는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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